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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해원

19세

180cm 평균

시스젠더 남성

외관

평생 염색 한번 한적없는 새까만 검은 머리카락. 한국인에게 흔하다는 고동색 한 결 섞이지 않은 머리색은 어머니의 유전이다. 눈을 찌를 정도로 긴 앞머리 때문에 앞머리를 쓸어올리는 습관이 생겼다. 덕분에 자연적으로 가르마가 만들어 진 상태. 보기와는 다르게 결이 곱다. 그의 눈은 옅은 색상의 눈동자에 눈매는 완만하게 부드럽지만 눈꼬리가 올라가 있는 모양이다. 젖살이 채 빠지지않아 아직은 조금 앳된 얼굴로,야외 활동을 하지않는 탓에 피부가 하얀 편. 친한 지인들에게 제법 잘생겼다는 평을 듣는다. 큰 손에 부드러운 살결을 가졌다. 동생과 같은 브랜드에서 구매한 겉옷을 즐겨입고 다닌다.

::조용한,아웃사이더,집돌이::

같은반 친구: 걔랑 한번 놀려면 열번은 부탁해야 한다니까. 완전 철벽이야. 게다가 애완동물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아. 똘똘이..미미.. 똘순이..

그는 말수가 적고 친화력 또한 좋은편은 못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낯을 가리는 성격은 아니었다. 또래 아이들처럼 단체로 우르르 몰려다는것 보다는 개인플레이를 선호하고, 주말에나 학교가 파한 후에는 가급적 집에 있는 편이다. 상당한 수준의 집돌이로 휴일에는 언제나 집안에 상주하여 그의 얼굴 한번 보기 힘들었다. 나가서 할 줄 아는거라곤 카페와 서점, 영화관 뿐이라 간만에 친구들과 만나면 늘 끌려다니는 쪽. 놀줄 모른다며 얼굴이 아깝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하지만 팀 플레이 혹은 꼭 참여가 필요한 일이라면 얌전히 참가하며 친구들 사이에 무리없이 섞여들 정도의 사교력은 갖추고 있다. 

 

::대담한,솔직한,직설적인::

중학시절 친구: 좀 거침없다고 해야하나. 좀 직설적인거? 하지만 뭐, 틀린말을 하는것도 아니야. 가끔 아픈곳을 찌르긴 하지만...

그는 보고 느낀것을 솔직하게 그대로 입밖으로 꺼내거나 남들이 말하기 주저하는것을 거침없이 말할 때가 많다. 좋게말하면 과장하거나 꾸밈없이 솔직담백하게 표현하는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필터링없이 내뱉는다고 해야 할까. 가끔 분위기를 읽지못하고 화를 부르거나 남이 들으면 민망한 대사를 의도치않게 말하지만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아마 깨닫지 못하는 듯) 만약 자신이 한말이 남에게 폐를 끼친다면 반성하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인다. 요즘 말투가 고민이라 '특강!말 잘하는법' 이라는 책을 읽는 중이다.

 

::책임감 있는, 성실한, 이성적인 ::

 

작년 담임선생님:얌전하고 말수도 적은 아이지만, 믿을 만 해. 자기 앞가림은 잘 하더라구. 친구들한테도 꽤 신뢰가 쌓여 있는것 같고. 선생님들도 좋아해. 선도부나 임원을 맡아도 좋을텐데 본인은 싫어하길래 아쉬웠어. 무뚝뚝한 성격만큼 성실한 그는 맡은 바 임무를 최선을 다해 완수했다. 생기부에는 언제나 '책임감있고 성실한' 이라는 대목이 들어가 있으며 본인또한 은근한 노력파이다.  작게는 숙제나 준비물을 잊어버리거나(사람인지라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미루는 적이 없고, 또한 본인의 일로 곤란한 사태에 당면하면 피하거나 발뺌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감정적인 행동보다는 천천히 생각을 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한다. 뭇 사람들은 냉정하다고 생각할 때도 있다. 집 안에서는 자신의 뒤치다꺼리 외에도 부모님을 도와 집안일을 자주 하며 시간이 나면 가족의 아침을 차리기도 한다. 요즘은 청소기를 잡고 있으면 부모님이 고삼은 공부나 하라며 방에 집어넣는 중. 

성격

특징

생일

7월 7일

행운의 날에 태어났다고 부모님이 자주 말해준다. 본인은 조금 부끄러워 해서 딱히 주위에 생일을 밝히지 않는다.

 

Like

강아지 (완전 좋아한다)/ 차가운 음료/ 

 

Unlike

미역 등 미끌미끌한 음식

sns

사람 많은 곳

 

[특기]

의외의 특기라고들 많이 말한다. 그의 성격상 엔터테인먼트적인 특기를 떠올리긴 힘들었기 때문에 다들 놀라워 했다. 

 

개(강아지) 길들이기

강아지를 좋아하기 때문일까?그는 강아지를 길들이는것에 대해 꽤 전문적인 수준이었다. 평소 관련 프로그램이나 책들을 챙겨보기도 했다.

  • 17살 까지 부산에서 살다가 18살이 되는 해에 전학왔다. 

  • 동생과는 자주 투닥거린다.

  • 성적은 반에서 중상 정도. 머리가 나쁜건 아니지만 공부에 큰 열의가 없다. 언어영역에 약하다.

  • 잠을 못이긴다. 한번 잠들면 좀처럼 일어나지 않고, 일어난 후 정신이 들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린다.

  • 동생인 해림이의 권유로 같이 방송부에 입부하게 되었다.

  • 1남1녀중 첫째

 

 

[장기자랑]

 

인기 아이돌그룹의 유명곡을 따라 춤췄다.

방송부에 어울릴만한 장기를 딱히 생각해 내지 못해 친구의 추천으로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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