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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부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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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다운

17세

155cm 표준+5

여성

외관

몇 개월 전에 다친 목이 아직도 불편해 큰 파스를 목뒤에 붙이고 다닌다.  고개를 돌리는 것에도 힘이 드는지 결심을 하고 돌리는 듯싶다. 대체 뭘 하고 다니는 건지 항상 피곤한 얼굴로 다닌다. 정말 심할 때면 다크서클이 광대까지 내려와있다고 가족들의 걱정을 받는다. 인상을 쓰면 은-근히 험악해 보인다(라고 생각한다). 매우 더운 날씨 홧김에 머리를 자르려고 했지만 여태까지 길러온 머리카락이 아까워 한 줌 남기고 단발로 잘랐다.  자신은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다.  오버핏 사이즈의 베이지색 후드티를 입고 다닌다. 앞주머니에는 간식들이 잔뜩 들어있다. 귀여운 캐릭터 슬리퍼, 유명 브랜드의 두툼한 흰 양말을 항상 고집하고 있다.  거의 트레이드 마크... 라고 자신은 자부하고 있다. 학교 밖에서는 하얀색 운동화를 신고 다닌다. 피부는 밖에 잘 나가지 않아 흰 편이며 손과 발이 작다. 주먹을 쥐면 동그랗다고 '도라에O 손' 이라고 놀림받는다.

천재적인

우연히 접한 정보도 한 번 본 책도 다 기억하며 응용할 줄 안다. 사람들의 이름을 외울 때 정말 편하다며 속으로 혼자 좋아한다.  어릴 적 친척 어른들의 이름을 단번에 외워서 모두의 사랑을 받았었다.

 

삽질하다 / 무모한

한 번 꽂힌 것에는 끝까지 파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그렇기 때문에 어느 분야는 잘하지만 어느 분야는 정말 못한다.  요즘에 꽂힌 곳은 '달달한 간식' 인 것 같다. 간식 이전에는 '음향기기'였다.

 

책임감

자신이 맡은 일에만 매우 열심히 한다. 중학교 때 자신이 맡은 일뿐만 아니라 옆의 일들도 책임을 맡아서 하느라 결국 크게 아파 ' 내 몸은 지키자! '로 마인드를 바꿨다.

 

무표정 / 속으로만 생각하는

크게 웃기는 상황이나 매우 슬픈 상황 등을 빼곤 거의 무표정으로 다닌다. 큰 상황에서도 얼굴을 자세히 봐야 표정이 미세하게 변하는 걸 볼 수 있다. 사실 속마음으로는 웃기고 슬프지만 얼굴로 잘 들어내지 않아 친구들이 오해하는 상황이 종종 생긴다.

 

내적 친밀감 / 보통의 친화력

항상 무표정으로 다녀 다운을 처음 본 사람들은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 다운 또한 필요하지 않는 이상 잘 다가가지 않는데 사실 다운은 내적으로 모두와 친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문자를 자주 씹히는데 이유를 모른다.

 

의외의 활기참

평소의 영혼 없는 말과 달리 SNS나 문자에서는 영혼이 있고 이모티콘도 잘 쓰고 웃음 표시 'ㅋㅋㅋ'도 잘 쓴다. 가족들은 다운에게 핸드폰을 사줬을 때 처음으로 받아 본 활기차고 깜찍한 문자에 매우 놀라 급하게 전화까지 걸어봤다고...

성격

0514

달이 매우 예뻤던 밤에 태어난 봄의 아이 

삽질하는 성격이라 다양한 분야를 통달하고 있다. 그중에서 제일 재미있다고 생각한 것이 음향기기와 방송 쪽이라 방송부에서 '엔지니어' 포지션을 맡고 싶어 한다.

 

신입 멤버 모집 면접에서 장기자랑 때 헤드베잉을 하다가 너무 심취한 나머지 발이 걸려 넘어졌고 목을 다쳐 병원에 갔으며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다. 자신은 이 일을 17년 인생 중 최고의 흑역사라고 생각하고 있다.

요새 꽂힌 '달달한 간식' 때문에 후드티에 사탕이나 초콜릿을 넣어놓고 다닌다. 가끔 친구들한테 뿌리고 다닌다. 수업시간을 빼고 항상 사탕을 입에 물고 있다. 곧 이가 썩을 예정이다.

취미는 독서이다.

늦게 잔다. 항상 다크서클이 눈 밑에 달려있다.  뭐 하느라 늦게 자냐고 물어보면 알려주지 않는다. 사람들은 '공부'라고 생각한다. 과연?

성적은 최상위이다. 제일 자신없어하는 과목은 음악. 정말 못하기 때문에 실기가 있을 때마다 괴로워한다.  '음악 is 흑역사 생성 ' - 조다운

 

은근히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필기구는 아기자기한 게 많이 들어가 있으며 가방에는 귀여운 인형이 달려있다. 인형은 주마다 바뀌는 하다.

 

같은 학년에게는 반말을 다른 학년에게는 존댓말을 쓴다.

 

별명은 '다운로드'다.  한 친구의 " 다운이가 걷는 길은? 다운로드~ "라는 싸늘한 농담에서 시작된 별명이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2살 많은 언니가 있다.   부모님은 방송국에서 일하시고 언니는 음악 쪽으로 진학했다. 화목한 환경, 모두의 사랑 속에서 자라났다. 점점 자라날수록 활기찬 가족들과 달리 어딘가 무뚝뚝해 보이는 막내에 다들 걱정했지만 문자를 받아보곤 '역시...'하고 걱정을 접었다.

좋은: 달달한 것, 책, 귀여운 것, 동영상 시청

싫은: 쓴맛의 무언가, 노래부르기, 춤추기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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