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부 명단

최예은
17세
160cm 약간 마름
여성
외관
셔츠는 약간 큰 듯, 소매를 접고 있다. 그 안에는 검정색 티. 본인만의 패션인 듯 하다. 겉옷은 너무 춥지 않으면 안 입는 편이었고, 끈 리본 보다는 넥타이를 선호해 넥타이를 늘 메고 있었다. 피부는 조금 하얀 듯 싶었다. 봄의 개나리 같은 머리 색이었다. 머리 기르는 것은 취향이 아닌 듯 턱 근처의 길이를 중학교 때 부터 유지하는 편이었다. 본인 기준 왼쪽의 머리카락 조금을 리본으로 살짝 묶어놨다. 늘 리본은 아니었고, 때에 맞춰 꽃이거나 다른 모양일 때도 있었다. 하지만 평소에는 적갈색의 리본을 하고 다닐 때가 많았다. 진한 분홍의 큰 눈을 가지고 있다. 표정이 다양한 편이었다. 표정변화가 많아서 그런걸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부분이었을 것이다. 양말은 발목까지 오는 흰색의 양말을 자주 신었다. 그 보다 긴건 조금 불편한 듯. 실내화로는 검정색 삼선 슬리퍼를 신고 다녔다. 운동화도 신고 다녔을 것이지만 슬리퍼를 신는 날이 더 많아 사실 운동화는 잘 보기 힘들다. 만약 신는다면 컨버스 하이 블랙을 주로 신는다. 지금은 귀고리를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귓불을 보면 뚫은 흔적이있다. 화려한 귀고리보단 작고 수수한 귀고리를 좋아하는 편이었다. 물론 지금은 귀찮다는 이유로 하지 않는다.
1. 외향적인, 우호적인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아이. 모임이나 파티같은 곳에 참석하는 것도 좋아한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쳐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낯도 별로 가리는 편이 아니라 어디선가 불쑥 튀어나와 말을 걸 때도 있다. 또한 남들에게 친절하고 관대한 편이었다. 곤란한 사람이 있으면 도와주기를 싫어하지 않았고, 도움에 딱히 보상을 바라지도 않았다. 그냥 사람들과 같이 있으면 즐겁고 좋아하는 아이다.
2. 호기심이 많은, 개방적인
상상력이 풍부하며 여러 분야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다. 세상 모든 일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새로운 일 하는 것을 꺼려하지 않고 좋아했다. 새로운 것에 도전을 좋아하는 편이었다. 물론 그것이 실패하거나 잘 안될 때도 있었지만 쉽게 좌절하지는 않았고 새로운 것을 배웠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다.
3.태평한, 감정적인, 긍정적인, 우유부단한
일들을 태평한 태도로 처리한다. 그래서인지 일들을 태평하고 천천히 하다 미루게 되어서 한꺼번에 처리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감정적이어서 한번씩 생각보다 행동이 먼저 나갈 때도 있다. 그덕인지 표정이 변화도 많고 일단 긍정적인 성격인지라 주변사람들은 행복하고 재밌는 사람이라고도 생각한다. 남에게 쓴소리를 잘 하지는 못하고 우유부단한 성격에 남이 보기에 답답한 면도 있을 것이다. 선택같은 것에 고민을 많이하고, 쓴 소리 같은건 최대한 돌려서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한다.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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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들고 다닌다. 아버지가 사진작가로, 자연스레 본인도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소지하고 있는 카메라는 2개로 DSLR, 폴라로이드 가지고 있음. 요새는 아날로그식 필름 카메라에 관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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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희망은 예상할 수 있듯이 사진작가. 혼자서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고 싶단다. 진로와 관련되게방송부에는 카메라 포지션으로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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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멤버 모집 면접 중 장기자랑 시간에 랩을 했다.(...) 준비해 놓은 흰색 볼캡과 선글라스를 쓰면서(...) 불렀던 랩은 아웃사이더의 외톨이.(중간에 발음이 꼬인건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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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알 수 있듯이 랩 노래를 좋아하는 편이다. (잘 하지는 못 한다...) 요새 자주 듣는 노래는 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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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은 9월 18일. 탄생화는 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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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과일은 파인애플, 레몬 등 신 과일 종류. 싫어하는 건 토마토.(생긴게 징그럽고 맛없다고 한다.) 그 외에는 사실 별로 가리는 건 없다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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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은 엄마, 아빠, 오빠, 본인으로 4명이다. 가족 모두와 사이가 좋은 편이고 1년에 한 번씩 가족 여행을 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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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등급은 3 정도. 그래도 꽤 열심히 공부하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