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부 명단

외관
성격
덤벙거리는ㅣ가벼운 태도ㅣ(페이크)다정
_챙기고 다니는 짐들은 많으면서 제대로 간수할줄을 몰라 매번 바닥에 흘리거나 잃어버린다. 사라진 걸 눈치챈 순간부터 한시간동안은 그것에 대해 세상 그 누구보다 제일 미련남는 사람처럼 굴고는 한시간 후엔 싹 사라진다. 다시 사면 된다, 정도. 자기 물건에 큰 애착은 없어보인다. 그저 아, 잘 썼는데 아쉽다! 이 덕분인지는 몰라도 물건을 제대로 간수 안 하는 것 같다. 조금이라도 애착이 있었으면 이보다 사라지는 물건의 갯수가 반은 줄어들었을 것이다.
_대화중에 가벼운 터치가 많다. 팔을 툭 치거나 어깨를 톡톡 두드리거나 친할경우 자연스러운 어깨동무라던가 등의 행동이 잦다. 친하지 않은 상대라 할지라도 그때부터 친해지면, 알아가면 되겠지 싶어 다른 사람들과 별 차이없이 친근하게 대하는 편이다. 물론 상대가 꺼려하는 모습을 보면 확실히 그만둔다.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만큼 사소한 불화들은 스스로 피한다.
_언뜻보면 다정스러워 보인다. 그도 그럴게 대화를 하다보면 부정적인 쪽으로는 대화하지 않고 상대와 원활하게 소통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그러다 문득 보면 상대를 제 무릎에 눕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자기의 취미 생활을 하기 위해 상대를 속이는 것 뿐. 김미연을 모르는 사람은 사람을 잘 챙겨준다-, 라고 하지만 김미연의 같은 반일 경우엔 김미연의 특이한 취미를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특징
_신입 멤버 모집 장기자랑 때 면접관 친구의 귀에 대고는 "A....S.....M.......Rrr....."이라고 속삭이더니 귀에 바람불었다. 뒤이어 귀도 파주려다가 제재당했다는 소문이...
_유튜브 ASMR 스트리머, 구독자는 10만명으로 나름의 팬층이 있는 편이다. 자극적인것 부터 잔잔한 것 까지 가능한듯. 주로 새벽에 영상을 찍는다. 영상에는 목까지 보이고 그 위로 얼굴이 보이지 않아 김미연이 스스로 본인임을 밝히지 않는이상 학교에서 아는 사람은 적다.
_ASMR 영상을 찍다보니 어느새 귀파기 장인이 되어있다. 김미연 무릎에 눕기만 하면 불면증이 치료되고 나른함에 잠깐 눈이 감았다 떠진 순간 귀가 상쾌해지는 소문이 있다고...
_롤플레잉도 가끔 찍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일상속에서 갑자기 롤플레잉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일도 많다.
_방송부에서 하는 일은 영상 편집.
_담요, 쿠션, 목배게 등등... 잠을 취하기에 최적의 물건들이 모였다. 거기다 여러가지 귀파개 도구들이 담긴 케이스도 있다. (꽤 다양한 종류들)
_언제나 생글생글 웃는 상
김미연
19세
178cm 65kg
남성